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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신문 10.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필승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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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65회 작성일 19-10-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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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필승 의지’
-15일 서울 일원서 개막… 495명 출전

  •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는 2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경남선수단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하며, 총 30개 종목에 8978명이 참석한다.
    경남은 총 26개 종목에 495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보근 총감독은 “지난해 총 110개의 메달(금 33, 은 32, 동 45)을 획득해 종합 7만4492점으로 14위였는데,
    올해는 육상과 수영, 역도, 탁구 종목의 선전과 축구, 배구, 농구 등 단체종목의 대진운에 따라 중위권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경남의 위상을 높이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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