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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타임즈 10.1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일 개막...경남선수단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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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46회 작성일 19-10-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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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일 개막...경남선수단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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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타임즈 최성룡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해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6,025명, 임원.보호자 2,953명 총 8,978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정숙 영부인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시.도지사를 비롯해 각 시.도 선수단,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는 26개 종목에 495명(선수 342명, 임원·보호자 153명)이 참가해 중위권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남은 육상.수영.사격.역도 등 강세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축구.배구.농구 등 단체종목에서의 중위권 도약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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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제 기량을 펼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부상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길 기원한다”며 경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경남대표 선수단은 지난 10월 2일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서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한계를 극복해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경기장 적응을 위한 전지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종목별 통합 강화훈련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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