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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경남 10.20 경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총 127개 메달 종합 12위로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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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21회 작성일 19-10-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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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총 127개 메달 종합 12위로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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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계단 상승한 12위 기록, 금 40개, 은 39개, 동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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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지난해보다 전체 메달 수 17개 증가한 총 127개(금 40, 은 39, 동 48)를 획득해 두 단계 상승한 종합 12위를 기록해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경남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지난해보다 전체 메달 수 17개 증가한 총 127개(금 40, 은 39, 동 48)를 획득해 두 단계 상승한 종합 12위를 기록해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실업팀(사격, 역도, 탁구)이 전체점수의 21%를 획득했으며, 특히 사격팀은 국가대표로 3명이 차출돼 대회에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기업체 취업선수 11명이 전체점수의 7%를 차지했으며, 육상, 탁구, 역도, 사격, 수영 종목은 경남의 효자종목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론볼, 사이클, 양궁, 태권도 종목을 전략 종목으로 계획해 훈련한 결과 목표 이상의 성적을 달성해 올해 대회 순위 상승에 큰 힘을 보탰고, 단체종목에서 전년도에 이어 청각축구가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지적축구, 뇌성축구, 시각축구도 각각 8강까지 진출, 여자 좌식배구가 5위를 차지함으로써 단체점수에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 한국신기록으로 역도 김형희, 육상트랙 주정훈. 김정호. 김용정, 육상필드 강외택. 임수진. 정영화, 사격의 김기현 선수 등이 기록했고, 대회 신기록은 육상필드의 김봉연, 사격의 김기현 선수가 달성했다.


금메달 3관왕은 김형희(역도) 선수가 여자 73㎏급 벤치프레스 종합, 웨이트리프팅, 파워리프팅 OPEN, 강외택(육상필드) 선수가 남자 곤봉, 포환, 원반던지기 F32, 유재연(육상필드) 선수가 여자 원반, 창, 포환던지기 F13, 윤지유(탁구) 선수가 여자 단식, 복식, 단체전(3명) CLASS 3에서 나왔다.


금메달 2관왕은 김진식(수영) 선수가 남자 자유형 50m, 100m S6, 손정헌(육상트랙) 선수가 남자 높이뛰기, 멀리뛰기 T37, T38, 주정훈(육상트랙) 선수가 남자 200m, 400m T46, 김도현(육상필드) 선수가 남자 창, 포환던지기 F12, 주영대(탁구) 선수가 남자 단체전(3명) CLASS 1~2와 단식 CALSS 1, 최순자(탁구) 선수가 여자 복식, 단체전(3명) CLASS 3, 이상철(탁구) 선수가 남자 단식, 단체전(3명) OPEN, 박명남(탁구) 선수가 여자 단식, 단체전(3명) OPEN에서 기록했다.


종목별 순위는 요트가 금 1개, 동 1개로 1위를 달성했으며, 사격이 금 2개, 은 4개, 동 2개로 3위, 축구가 동 1개로 3위를 차지했다.


문보근 총단장은 “스포츠를 통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란 슬로건에 맞춰 장애체육인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생활체육대회와 전문체육대회 개최증가,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 기업체 장애인선수 취업 확대, 실업팀 선수들의 선전, 전문체육지도자의 활약 등이 경남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의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