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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경남 10.21 경남장애인태권도, 전국체육대회 5위로 상위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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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93회 작성일 19-10-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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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태권도, 전국체육대회 5위로 상위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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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장종원 감독 맡아 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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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회에서 전국 5위를 차지하는 상위 성적을 냈다.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회에서 전국 5위를 차지하는 상위 성적을 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창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소속 남자 겨루기 금메달 한팔 75㎏급 박호성 선수를 필두로 여자겨루기 은메달 청각 67㎏급 전아현, 청각 57㎏ 이다솜, 품새 개인전 금메달 김정우, 동메달 이다솜, 품새페어 은메달 김정우·이다솜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도 경남도 종합 등위에 힘을 보냈고, 창원시장애인 태권도협회 소속인 장종원 사무국장이 감독을 맡아 진두 지휘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전략 종목으로 채택해 집중 훈련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차기대회에도 경남도와 창원시장애인체육회가 집중 투자해 육성하면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내년 일본 동경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대주인 겨루기 선수 주정훈과 창원 출신인 박호성을 특별지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지난해에는 태권도 종목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딴 주정훈 선수는 이번에는 육상트랙으로 출전해 2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장애인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서 각 경기장을 돌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최국태 사무국장 등의 열정도 돋보였다고 선수단이 귀띔했다.


한편, 장종원 감독은 “선수들이 고생했다. 이번을 계기로 내년에는 분발해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문보근 경남도 사무처장, 최국태 창원시사무국장, 배용훈 창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