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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일보 8/31] 장애인체전 50일 앞두고 마무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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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27회 작성일 11-08-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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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50일 앞두고 마무리 점검

 

남근희 기자 ico_mail.gif\"nam@ 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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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도와 경남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무리 점검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경남도장애인체육회는 감독 및 코치 선임확정, 선수단 숙소 선정 및 계약을 완료했으며, 지난 17일 2차 체전위원회의를 개최해 경남선수단의 강화훈련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열린 단복선정위원회의에서 단복, 경기복을 심사했다.
또한 지난 25일 경기분야 합동회의를 열어 경남도 추진기획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경남도장애인체육회의 협조요청 사항과 현재까지 체전 준비사항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을 전달하고 중앙 및 지방경기 가맹단체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각 종목별 경기가맹단체 실무진들의 경기장 시설 점검 실사와 그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경기장에 대한 추가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7개 종목 7095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경남선수단은 27개 전 종목 581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최다선수가 참가한다. 이는 전년대비 6개 종목 신규참가, 69.4% 증가한 선수단 규모로 경남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다.
종합 5위권 이내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하는 경남은 오는 10월 11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7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강화훈련기간으로 정해 개인훈련 및 통합훈련을 실시, 통합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동철 경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남선수단의 사기진전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훈련현장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 할 예정이다.

 

사진= 경남도와 경남도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5일과 26일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분야 합동회의가 열렸다. 사진제공=경남도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