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보도자료

[경남도민일보 7. 17. 경남 장애인 선수 2명 소속팀 생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37회 작성일 20-07-20 11:21

본문


▲ 김해복음병원과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계약 체결식 모습. /경남장애인체육회

골프 이철우·배드민턴 박영석 김해복음병원 채용·훈련 지원


2명의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가 소속팀을 찾았다.

장애인체육회 소속 골프 종목 이철우와 배드민턴 종목 박영석이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과 고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경남장애인체육회 체육지원팀에서 운영하는 우수선수기업체 고용 정책에 따라 김해복음병원에 입사했다.

두 선수는 기업 채용이지만 훈련을 통해 업무를 대신한다.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큰 결단을 내려준 김해복음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열 김해복음병원장은 "우리 병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장애인 선수 채용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장애인 체육선수 두 분이 안정된 여건에서 더욱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