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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일보 11.23 경남장애인체육회, 지도자 우수사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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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08회 작성일 21-11-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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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진주 류가영 지도자 뽑혀
경남장애인체육회가 경남지역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장애인생활체육 지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1위는 진주시장애인체육회 류가영 지도자, 2위는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안치훈 지도자, 3위는 남해와 양산,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지도자가 각각 뽑혔다. 우수사례 발표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거창서핑파크에서 열렸으며, 경남지역 장애인체육회 소속 40명의 지도자가 참여해 각 시도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진주의 류가영 지도자는 메타버스 증강현실을 지도법으로 소개해 비대면 장애인체육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확히 보여주었으며, 김해시장애인체육회의 안치훈 지도자는 비대면 지도를 통해 수업지 발굴만 아니라 엘리트 선수를 발굴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사례들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전국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수사례 공모에 출품될 예정이며, 경남장애인체육회에서도 표창할 계획이다.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지도하는 지도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더 많은 장애인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