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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시아뉴스통신10/3] 'D-14 전국장애인체전' 경남도, 막바지 점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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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81회 작성일 11-10-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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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전국장애인체전\' 경남도, 막바지 점검 한창
종합상황실 진주종합경기장 이전, 시도관계자회의 등 실무검토 분주

(아시아뉴스통신=양삼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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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사항 점검을 위한 3번째 시도관계자회의가 지난달 29일 주경기장인 진주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장민철 경남도 체육지원과장과 신동철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70여명이 참석해 세부사항을 협의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14일 앞으로 다가온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의 막바지 점검작업이 한창이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주 경기장인 진주종합경기장으로 종합상황실을 이전해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모든 이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 큰잔치 한마당인 장애인체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주 개최지인 진주시를 비롯해 창원시, 사천시, 남해군 등 경남 10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27종목, 7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린다.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남도는 더욱더 알차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한발 앞서 현장체제에 들어가, 지난 5월 개최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 때보다 종합상황실을 4일 더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체전 준비에는 장민철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을 비롯해 이홍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부장, 신동철 경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앞장서고 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시도체육회 대표자, 대한장애인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및 진주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여 개회식 선수단 입장계획, 체전 운영사무실 배치현황,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셔틀버스 운행계획 등을 논의하고, 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자가 모여 의전, 홍보, 정보통신 등의 분야별 준비사항 점검 및 실무협의가 연일 열리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장준비체제를 통해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장애인체전 선수단 및 방문객, 도민들에게 \"오감만족, 공감소통\"의 스포츠축제 한마당을 선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