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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웨이 10/10] 전국장애인체천, 경남 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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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17회 작성일 11-10-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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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천, 경남 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 낸다


27개 전 종목 581명 출전…전국 세 번째 규모, 최고 성적 노려

(경남=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김태훈 기자)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1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경남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선수 4,964명, 임원 및 보호자 2,131 등 총 7,095명이 참가하며, 27개 종목이 10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남선수단은 전년 대비 238명이 늘어난 581명으로 경기도·서울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는 전년 대비 6개 종목 신규참가, 69.4% 증가한 규모이다.

경남선수단 관계자는 “지난대회 종합 12위를 차지한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개최지로서의 이점을 살려 타 시‧도의 전력분석과 선수관리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임채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황태수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이 참석해 경남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대회 개회식은 17일 오후 5시부터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초청공연으로는 엠블랙, 티아라, 김혜연, 설운도, 박현빈 등 유명가수들이 참석한다.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