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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웨이 10/17] 꿈과 희망 전국장애인 스포츠 축제 감동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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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25회 작성일 11-10-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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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전국장애인 스포츠 축제 감동 팡파르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7일 오후5시, 진주종합경기장 꿈·희망과 감동의 개회식 연출, 역대 최대·최고수준 대회 기대
newsdaybox_top.gif\" 2011년 10월 17일 (월) 08:10:32 김태훈 기자 btn_sendmail.gif\"hun@newsway.kr newsdaybox_d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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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광장
(경남=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김태훈 기자)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모든 이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대축제인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드디어 그 위대한 서막을 올린다.

17일 오후 5시 주경기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미래를 위한 시간, 꿈의 표준시\'를 대주제로 \'꿈, 시간의 문을 열다\'라는 내용으로 200분간 개회식이 진행된다.

경남도는 완벽한 개회식 준비를 위해 14일까지 행사무대 및 시설·장비 설치를 마무리짓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개회식을 위해 15일부터 연출진과 스텝들이 총동원되어 리허설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장애인체전답게 개그맨 고명환, 이동우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엠블랙, 설운도, 박현빈 등 국내정상 인기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유명성악가 최승원, 김수진 등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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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꿈길 합창\'이 공연되고, 희망의 대합창과 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꿈의 시간 퍼포먼스 등을 통해 새로이 창조된 우리의 꿈을 마주하게 된다.

이윽고 그 꿈은 한 성악가의 애국가에 녹아 든 후 \'화합과 번영의 불\' 성화 점화로서 체전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

경남도는 이른바 4℃전략을 통해 \'생생하고 맛있는 대회, 오감만족공감소통의 대회\'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 4℃전략이란  인프라구축(Construction), 고객감동서비스(Customer), 소통과 대화(Conversation), 도민과의 파트너십(Cooperation)의 이니셜을 따서 붙여진 분야별 준비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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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1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주 개최지 진주시를 비롯해 창원시·사천시·남해군 등 10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27개 종목, 7,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참가인원·경기종목 등 개최규모가 장애인체육대회 사상 역대 최대인 이번 대회에 경남은 전국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전 종목에 출전할 뿐 아니라 그 규모도 경기·서울에 이어 3위로서 우수한 대회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발표된 경남발전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양대 체전을 포함한 3대 체전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합해 약740억원, 고용창출은 1,7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 이번 대회가 도민참여 및 국민화합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화합체전\', \'경제체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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