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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e데이10/17]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시작의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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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43회 작성일 11-10-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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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시작의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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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들의 스포츠 큰 축제인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기원과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될 성화를 13일 가야의 옛터, 김해 구지봉에서 채화했다.

이번 채화식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김이수 성화인수단장(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김정강 김해부시장, 김해시체육회 임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칠선녀 중 주선녀에 의해 최초 점화된 성화는 장엄한 천고제 의식과 함께 여러 제관을 통해 인계되는 과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성화인수단장에게 넘겨져 봉송차량에 오르게 된다.

성화는 김해 구지봉을 떠나 다음날인 14일 오전 10시 도청광장에서 성화 출발식을 열고 250명의 주자가 경기가 열리는 10개 시군을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성화 봉송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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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식에는 김두관 도지사, 황태수 도의회 부의장, 고영진 도교육감, 경남도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일반도민 등 3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화합과 번영의 불’ 성화는 도청을 출발해 창원·양산·밀양·거창을 지나 산청에서 1박을 하고, 15일 산청을 떠나 남해·사천·통영·거제를 경유하여 종착지인 진주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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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이 열리는 1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2만 여명 관객들의 환영을 받으며 화려한 점화식과 함께 열전 5일간의 꽃을 피우게 된다.

한편,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주 개최지인 진주시를 비롯해 창원시·사천시·남해군 등 10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27개 종목, 7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남e데이 편집실  기사등록일자 [2011/10/17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