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10/18] 경남 첫날 금 4·은 2·동 9개 획득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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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61회 작성일 11-10-25 16: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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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첫날 경기에서 경남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가 펼쳐졌다. 17일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경남은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9개를 획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경남은 육상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항했다. 육상 필드에 출전한 남자 원반던지기(F53) 김성길, 남자창던지기(F12) 김시경, 남자창던지기(F36~F37) 황진문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고, 수영 여자 100m 자유형(S8)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남은 수영 남자 50m 자유형과 100m 자유형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외 경남은 수영에서 동메달 2개, 육상 필드에서 동메달 1개, 역도에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경남은 대회 이튿날 27개 종목에서 모두 출전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들어간다. 이헌장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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