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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일보 10/20]女역도 정영이 경남 첫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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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66회 작성일 11-1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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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역도 정영이 경남 첫 3관왕

경남, 금 28개 등 8위…오늘 기초종목·사격 등서 다메달 전망
남근희 기자 ico_mail.gif\"nam@ gnnews.co.kr   오태인 기자 ico_mail.gif\"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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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3일째 경남선수단은 여자 역도에서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나왔으며, 육상과 수영, 조정, 탁구, 볼링 등 종목에서 금빛 소식을 끊임없이 전했다.
19일 오후 6시 현재 경남은 금 28개, 은 21개, 동 43개로 3만5362점을 획득해 8위에 올라 있다.
경남은 6위 경북(3만9000점)과 7위 충북(3만7848점)을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선두는 경기도(7만4205점), 2위는 서울(5만4680점)이 앞장서 있다.
이날 경남은 금 16개, 은 13개, 동 13개를 추가했다. 여자 역도에서 경남의 첫 3관왕이 탄생했다.
이날 정영이는 -74Kg 파워리프트종합 청각장애 DB를 비롯해 스쿼트 청각장애 DB, 데드리프트 청각장애 DB 종목 우승을 휩쓸었다.
육상과 수영에서는 전날에 이은 금메달 소식에 2관왕이 4명이 나왔다.
육상트랙 남자 200m T46 윤남열을 비롯해 육상트랙 남자 1500m T11 이철성,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DB 김건오, 수영 여자 50m 배영 S8 양영숙이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윤남열은 20일 오전 남자 400m T46, 김건오는 21일 오전 남자 50m 자유형 DB에 출전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이철성은 20일 오후 남자 5000m T11과 21일 오전 남자 단축마라톤(10km도로경기) T11 종목이 남아 있어 대회 4관왕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다관왕 유망주로 여자 멀리뛰기 F20(IDD)와 여자 제자리멀리뛰기 F20(IDD) 금메달을 따낸 추혜진이 20일 오후 여자 높이뛰기 F20(IDD)에도 출전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이외에 이날 금메달은 수영과 조정, 탁구, 볼링 등에서 나왔다.
금메달 주역은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S5 강기식을 비롯해 육상필드 남자 멀리뛰기 F37~F38 손정헌, 조정 남자 개인전 LTA-ID 김민혁, 탁구 남자 단식 DB  이창준, 조정 여자 개인전 TA 엄순남, 탁구 여자 단식 TT5 정영아, 육상필드 여자 원반던지기 F12~F13 유재연, 볼링 여자 개인전 시각장애 TPB3 이삼순, 수영 여자 100m 배영 DB 나유라.
이날 은메달은 육상트랙 남자 200m T52 현인수를 비롯해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독주 15km~30km H4 김종준, 조정 남자 개인전 AS 최재호, 남자 개인전 TA 서수권, 수영 남자 50m 자유형 S11 홍수용, 육상트랙 남자 1500m T20 연규원, 조정 여자 개인전 LTA-PD 엄순남, 수영 여자 200m 자유형 S5 옥진희, 여자 50m 배영 S7 박옥례, 볼링 여자 개인전 시각장애 TPB1 남상임, 육상트랙 여자 200m T36  김명자, 볼링 여자 개인전 청각장애 DB 조영숙, 탁구 여자 단식 DB 모윤솔, 댄스스포츠 혼성 스탠더드 탱고 Class2(휠체어) 박소은-안수찬 등이 따냈다.
경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통 메달박스인 기초종목에서 메달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대 안했던 단체종목에서도 승전고를 보내고 있으며, 사격에서 다메달을 전망한다”며 “체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종합 3위 목표에 다가설 수 있도록 모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19일 오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트랙 여자 200m T36 경기에서 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이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Write : 2011-10-20 00:10:00   |   Update : 2011-10-20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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