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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일보 10/22]경남 역대 최고 성적 ‘빛나는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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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90회 작성일 11-11-03 14:12

본문

경남 역대 최고 성적 ‘빛나는 결실’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막
금 57·은 46·동 82개… 종합 3위
다관왕·각종 세계 신기록 쏟아져
기사입력 : 2011-10-22   btn_facebook.jpg\" 페이스북  btn_twitter.jpg\" 트위터  btn_me2day.jpg\"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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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이 21일 오후 진주체육관에서 열렸다. 3위를 차지한 경남도 선수단이 시상대에서 1위 경기도, 2위 서울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승권기자/


경남선수단이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인천을 제치고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 경남은 수영, 육상, 탁구, 파크골프, 사격 등에서 금10, 은10, 동20개를 추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인 3위(15만581점·금57, 은46, 동82)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남선수단 관계자 “종목별로 여름훈련 때 고생을 많이 했는데 결실을 봐 기쁘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다관왕과 각종 신기록도 쏟아냈다. 지난 20일 여자사격 공기권총 단체 P2 SH1에 출전한 문애경, 박명순, 박은영, 신광화 선수가 결승에서 1106점을 쏴, 종전 세계신기록 1100점(러시아)을 6점 경신하며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기록했으며 육상에 출전한 이철성 선수는 4관왕을 차지했다. 또 김건오(수영), 김영동(역도), 추혜진·오상미(여자육상), 윤남열(육상), 이창준(탁구), 정영이(역도) 선수가 3관왕에 올랐으며, 박명순(여자사격), 서수권(조정), 황진문·손정헌(육상), 유재연(여자육상) 양영숙(여자수영), 엄순남(여자조정), 전진화(사격), 정현택(탁구) 선수가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정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