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오윤옥  

지난 30일 유도훈련원에서 선수들이 제4회 IBSA 세계선수권대회에 대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월부터 동계종목인 컬링, 스키를 시작으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이
2011년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국가대표 훈련은 총 26개 종목 465명의 선수단이 최대 100일간 시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입촌 종목은 골볼, 농구 등 총 18종목, 그 외 종목들은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