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동계체전 10위' 경남선수단 해단식 열려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을 했다.

15일 창원아트홀뷔페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김형동 도 체육지원과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해단식은 경남선수단 참가 결과 보고와 동계체전에서 휠체어컬링 종목 3위를 기록한 창원 애지컬링팀(선수 5, 감독 1)에 대한 포상금 지급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경남은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