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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매일 5/7]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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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37회 작성일 13-05-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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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경남, 13개 종목 130명 참가
상위권 입상 목표ㆍ선전 기대
newsdaybox_top.gif 2013년 05월 07일 (화) 김명일 기자 btn_sendmail.gifmikim@kndaily.com newsdaybox_dn.gif
   
▲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이 7일 오후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이 7일 오후 3시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고영진 교육감, 임중기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최낙영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박태우 창원교육장 외 13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경남선수단 규모는 13개 종목에 130명의 선수와 임원 82명을 포함한 총 212명이 참가하며 서울, 경기, 대구,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다.

 경남은 지난해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3개 종목에 222명이 참가해 총 42개 메달 획득(금 17, 은 13, 동 12)과 플로어볼 종목, 디스크골프 종목 종합 우승, e-스포츠 종목 종합 3위, 축구 종목 공동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스포츠, 수영을 비롯해 육상, 축구, 볼링 등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오늘 결단식은 여러분의 미래를 여는 큰 획이 될 것이다"면서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가는 여러분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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