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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인뉴스 5/8] 13개 종목 130명 대구서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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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78회 작성일 13-06-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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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종목 130명 대구서 일낸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130명 참가
newsdaybox_top.gif 2013년 05월 08일 (수) 09:12:21 이윤기 btn_sendmail.gifbynaeil@naver.com newsdaybox_dn.gif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이 7일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고영진 교육감, 임중기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최낙영 경남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 박태우 창원교육장 외 13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했다.

또 경남 장애인 관련 단체와 각종 경기연맹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도내 특수학교 학교장, 선수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했다.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남선수단 규모는 13개 종목에 130명의 선수와 임원 82명을 포함한 총 212명이 참가하며 서울, 경기, 대구,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다.

경남은 2012년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3개 종목에 222명이 참가해 총 42개 메달 획득(금 17, 은 13, 동 12)과 플로어볼 종목, 디스크골프 종목 종합 우승, e-스포츠 종목 종합 3위, 축구 종목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스포츠, 수영을 비롯해 육상, 축구, 볼링 등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결단식에서 경남선수단 단장인 고영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오늘 결단식은 여러분의 미래를 여는 큰 획이 될 것"이라며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가는 여러분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어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선수, 부모, 교사, 관계자 등 모든 분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에 특히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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