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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경남선수단 해단식

선수단 총 46개 메달 획득 입상선수 46명 격려금 전달

2013년 05월 28일 (화) 김명일 기자 mikim@kndaily.com

▲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단장 고영진도교육감) 해단식이 28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렸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28일 성산아트홀에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단장 고영진도교육감)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는 김명훈 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김형동 도체육지원과장 및 관계자， 임원， 특수학교 교장 및 지도교사， 선수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보치아， 수영 등 13개 종목 21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 13， 은 11， 동 22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보다 적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4개의 메달이 많은 성적을 거두었다. 2관왕으로는 김상헌(진주혜광， 육상필드)， 김현오(세종중， 육상트랙)， 고승원(진주혜광， 육상트랙)선수가 달성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승원(진주혜광， 육상트랙)， 하미라(정촌초， 육상트랙)， 손명호(서창고， e-스포츠)등 선수 46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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