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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민일보 10/7] 경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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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20회 작성일 13-10-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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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3위


경남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남은 금 26, 은 38, 동 38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7만 3427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남은 육상에서 금메달 7개를 비롯해 게이트볼(금 6), 볼링(금 6), 수영(금 5), 사격(금 4) 등에서 선전을 펼쳤다.

은메달 3개를 따낸 요트는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역도와 수영, 육상에서 9개의 한국신기록과 1개의 대회신기록도 수립했다.

육상 트랙종목에 출전한 이철성(경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은 T11 800m, 1500m, 5000m, 단축마라톤 10㎞에서 모두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고, 역도의 김영동이 3관왕, 육상 필드 김도현, 사격 박명순, 수영 양영숙, 조민경, 볼링 최태인은 2관왕을 차지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육상과 사격에서 부진했고 댄스스포츠와 배드민턴, 보치아, 조정 등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해 전체적으로 고득점에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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