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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시아뉴스통신 10/14] 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 전국.경남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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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12회 작성일 13-10-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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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 전국?경남대회 석권
14일 해단식서 '전국 최정상 지키기' 결의 다져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뉴스일자: 2013년10월14일 12시36분

 지난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종목에서 진해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회장 이희용)가 경남대표팀으로 참석해 우승을 차지했다./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회장 이희용)가 최근 전국 또는 경남의 장애인체육대회를 석권해 게이트볼 종목에서 전국의 왕좌임을 입증했다.

 경남도장애인협회 진해지회 소속인 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45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종목에서 경남대표팀으로 참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지난 10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지사기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도 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가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명실공이 경남을 대표하는 전국의 최정상급 개이트볼 팀인 것을 대내, 외에 과시했다.

 진해 벚꽃게이트볼동우회 소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선수는 남태희, 김창번, 김기하, 제점복, 송영우 선수 등이다.

 이희용(진해장애인협회 회장) 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 회장은 “선수들이 지체가 불편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진해장애인협회와 경남도장애인단체 회원들의 긍지와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열중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는 14일 진해게이트볼장에서 해단식을 갖고 그 간의 노로를 서로 위로하고 국내 최정상의 자리를 끝까지 지킨다는 결의를 다졌다.

 지난 10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지사기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도 진해벚꽃게이트볼동우회가 우승을 차지했다./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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