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 경상남도 선수단 결단식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2011년 5월 18일 15시에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상남도 선수단 결단식을 열 예정이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9일, 도내 8개 특수학교와 46개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포함한 선수 147명과 임원 81명으로 한 총 228명의 전국장애학생체전 역다 최다 참석학교·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확정하여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 진주시를 주개최지로 치루어지는 이번 체전에 경상남도 선수단은 농구, 육상 등 9개의 정식 종목과 볼링과 배드민턴 2개의 시범종목 등 총 11개 종목에 참가한다.

 특히 이날 강병기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및 고영진 경상남도 교육감등 주요내빈이 참석하여, 그 동안 실력향상을 위해 힘든 훈련과 부단한 노력을 한 경상남도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며,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신동철 사무처장을 총감독으로 한 경상남도선수단 또한 경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필승을 다질 계획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총무기획팀 홍보담당 김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