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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매일 10/25 경남을 빛낸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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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622회 작성일 14-10-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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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빛낸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스타들
newsdaybox_top.gif 2014년 10월 25일 (토) 경남매일 btn_sendmail.gif7618700@kndaily.com newsdaybox_dn.gif

불가능을 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도전으로 이겨낸 45억 아시아인이 하나되는 축제,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7일간의 대장정이 끝이났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경남선수단이 맹활약하며 우리나라의 종합 2위 수성에 기여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던 10명(선수9·임원1)의 경남선수단은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1, 모두 7개의 값진 메달을 따냈다.

특히 경남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볼링 간판 김병수는 19일 볼링 TPB8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우경선(경상북도장애인볼링협회)과 짝을 이룬 2인조 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윤형국은 TPB9/10개인전 9위의 아쉬움을 혼성 팀전에 출전하여 동메달로 달랬다.

한국의 전통 메달밭인 탁구에서 남자단식 TT1에 출전한 주영대는 탁구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금메달의 여새를 몰아 주영대 선수는 남자휠체어단체전에서도 은메달 하나를 더 추가했다.

남자탁구에 이어 여자 탁구에서는 강외정이 TT4-5 단체전에 출전하여 중국과 맞서 금메달 사냥에 나섰지만 한세트만 따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휠체어 럭비에서는 경남선수 안태균·박성민·박영하가 참가해 22일 대한민국과 일본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아쉬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처음으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한국여자 좌식배구에서는 이문희가 기대주로 출전해 활약을 보였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패해 아쉽게 4위로 마무리했다.

사격에서는 박명순이 P2 10M 공기권총 메달사냥에 나섰으나 경기 후반 집중력이 떨어져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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