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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매일 9/21 경남 한국신기록 4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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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29회 작성일 17-09-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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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국신기록 4개 수립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 25ㆍ은 40ㆍ동 45개
newsdaybox_top2.gif 2017년 09월 21일 (목)
황철성 기자  hoangc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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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한국신기록 4개를 수립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한국신기록 4개를 수립했다.

 31개 종목, 388명이 참가한 경남선수단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45개로 종합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신기록은 사격과 수영, 역도, 육상필드 등 4개 종목에서 달성했다.

 사격의 문애경(SH1) 선수가 공기권총 P2 개인전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으며, 역도의 김영동(DB) 선수 또한 -92㎏급 스쿼트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해 금메달 3개를 획득해 3관왕에 올랐다.

 또한 육상필드의 이주연(F20) 선수가 포환던지기에서, 수영의 설금단(SB9) 선수가 평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은 개인종목 선수들의 타시도 유출로 인한 경기력 저하와 단체종목의 초반 탈락으로 고전했으나, 육상트랙 남자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호성(T46) 선수, 태권도 품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정우(DB) 선수 등 신예 선수를 발굴함으로써 향후 중위권 도약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성섭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남선수단은 12권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단체 종목의 초반 탈락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 성적향상을 위해 선수들의 타시도 유출을 막고 지자체의 선수 육성을 통해 향후 상위권에 진입하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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