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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복한 달림이’ 김현호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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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59회 작성일 11-05-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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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림이’ 김현호 2관왕
 

전국장애학생체전 2일째…경남, 금 4·은 3·동 3개 추가

경남일보  남근희 기자   오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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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전 2일째인 25일(오후 6시 현재) 경남선수단이 금 4개, 은 3개, 동 3개를 추가해 총 금 5개, 은 3개, 동 4개를 획득했다.
지난 24일 육상트랙 남자 100m T36(중) 종목에서 경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김현호가 이날 200m T36(중) 종목에서도 54.99를 기록해 1위를 차지, 2관왕에 올랐다.
이외에도 황준성이 남자 50m 자유형 S7~S8(고) 종목에서 56.46을 기록해 금메달을 보탰으며, 50m 배영 S7~S8(고) 종목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은메달에 만족했다.
‘최고’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정일성 역시 남자 포환던지기 F20(초) 종목에 출전해 7.3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성헌은 남자 멀리뛰기 F20(중) 종목에 출전해 4.2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26일 오전 높이뛰기 종목에서 2관왕을 노린다.
최운혁과 김민수는 각각 수영 남자 50m 자유형 S1~S4(초/중)와 육상트랙 남자 200m T37(중)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에 만족했다.
체전 중반 인천이 금 19개, 은 14개, 동 14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경기가 금 18개, 은 17개, 동 12개로 바짝 추격 중이다. 그 뒤를 울산과 대전, 서울 등이 뒤쫓고 있다.
특히, 이날 강혜미(인천), 김혜림(울산), 박영수(대전), 손진욱(경기) 등 3관왕 선수들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P style=""MARGIN: " 0px\?>사진설명=25일 오후 경상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경기에서 경남대표로 출전한 방노아가 경기에서 패한후 하윤태감독과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또는 중증 지체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흰색 표적구 쪽에 색깔이 있는 공을 던져 가장 가까이 던지면 이기는 경기다.


경남일보 Write : 2011-05-26 00:10:00   |   Update : 2011-05-26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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