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 활기찬 경남 행복한 장애체육인

보도자료

경남e데이 -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진주에서 ‘팡파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47회 작성일 11-06-09 09:14

본문

%22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4일부터 31일 사이 진주를 주 개최지로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남도와 진주시가 11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있다.


오는 24일, 드디어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팡파르가 울린다.

‘나, 그 이상의 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시·도선수단, 임원,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3200여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은 오후 2시50분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3시35분 식전행사, 4시 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는 시도선수단 입장 및 환영, 레크레이션(몸도 마음도 가볍게), 진주여성합창단과 늘푸른합창단의 합창이 있을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장애인 타악팀(타악그룹 천둥)과 비장애인 타악팀과의 합주, 샌드 에니메이션, 버블쇼, 강원래의 꿍따리 유랑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행사로는 기수단입장, 대회기게양, 국민의례 및 축하식,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피날레로 이어진다.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24일부터 4일간 진주를 주 개최지로 해 도 내 일원에서 정식 11개와 시범 2개 종목에 선수 1701명과 임원 및 보호자 1030명 등 총 2731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최지인 경남은 시각 골볼과 청각 배구를 제외한 농구, 육상 등 9개의 정식 종목과 볼링, 배드민턴의 2개의 시범종목을 포함한 총 11개 종목에 228명(선수 147명, 임원·보호자 81명)의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한다.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경남 선수단은 전통적으로 강세 종목인 개인종목 육상과 수영에서 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체전의 특징은 정식종목으로 육상 등 13개와 시범종목으로 볼링과 배드민턴이 채택됐으며 참가 선수들도 27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경남e데이 편집실  기사등록일자 [2011/05/23 11:31]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