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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민일보 4/19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 회장배 전국대회 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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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12회 작성일 19-05-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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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 회장배 전국대회 금3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단장 문보근)은 13~17일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9 회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2019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금 3, 은 7개를 획득했다.
 

25m 화약권총 개인전에서 박명순이 572점으로 금메달을, 단체전에서 박명순·문애경·서영균·김영배가 168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서영균은 565점으로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고 문애경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50m 화약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는 이성철이, 단체전에서는 박명순·문애경·서영균·김영배가 1534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50m 화약소총복사에서는 이성철·박영준·김수완이 1829.6점, 1818.4점으로 은메달 2개를 안았다.
 

10m 공기권총에서도 서영균·김영배가 1667점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경애는 개인전에서 553점을 쏴 은을 더했다. 10m 공기소총입사에서는 김수완이 616.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