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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aran뉴스 -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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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01회 작성일 11-07-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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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와이어】오는 10월 경남도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도는 분야별 준비상황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준비 체계에 들어갔다.

도는 현재 경기장 시설정비를 위해 론볼경기장(1개소) 건립과 각종 경기장 내외에 대한 개보수, 장애인 선수의 편의시설(경사로 등)등을 설치해 장애인 선수 및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회기간 많은 방문객이 경남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는 교통특별대책을 수립해 교통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와 시가지 등에 경기장 안내표지판 설치와 관광안내를 위한 40개의 안내소 운영, 안내책자를 비치 등을 통해 방문객이 불편함 없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경남을 찾는 선수단이 마음껏 경기하고 편하게 쉴수 있도록 3500여실의 숙박시설을 확보했으며 경남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음식물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경남을 찾는 선수단과 임원 등이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전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주시를 비롯한 창원시 등 모두 9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7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등 2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내용은 경남e데이(http://eday.gnd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경남도청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