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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신문 5/24 밀양시,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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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74회 작성일 19-05-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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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우승
-김해시 준우승·옛 창원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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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거제에서 열린 제22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한 밀양시(가운데)가 우승기를 들어올리고 있다./경남도장애인체육회/

  • 밀양시가 23일 거제에서 열린 제22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는 게이트볼과 줄다리기, 육상 등에서 고른 성적을 보이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해시는 종합 준우승, ‘창원시 창원’은 3위에 올랐다. 

    종목별로는 게이트볼 지체부에서 밀양시 1위, ‘창원시 진해’ 2위, ‘창원시 창원’ 3위, 청각부에서 거창군 1위, 의령군 2위, 양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줄다리기에서는 ‘창원시 창원’이 1위, 밀양시 2위, 김해시 3위, 큰 줄넘기에서는 김해시 1위, 진주시 2위, 밀양시 3위, 육상에서는 거제시 1위, 김해시 2위, 밀양시가 3위에 각각 올랐다.

    모범상은 ‘창원시 마산’, 장려상은 진주시, 또 작년 종합 18위에서 9위로 성적이 껑충 뛰어오른 통영시가 성취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18개 시·군(창원시는 옛 창원, 마산, 진해 분리)이 거제시 일원 16개 경기장에서 게이트볼 등 12개 정식종목과 럭비, 배구, 보치아, 슐런, 파크골프 등 5개 시범종목, 볼로볼, 셔플보드, 쇼다운, 플로어볼, 한궁, 후크볼 등 6개 체험경기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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