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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경남 5/26 제22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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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93회 작성일 19-05-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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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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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 밀양시, 준우승 김해시, 3위 창원시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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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밀양시가 종합우승을, 김해시가 준우승, 창원시 창원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거제시에서 개최된 제22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밀양시가 종합우승을, 김해시가 준우승, 창원시 창원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은 진주시, 모범선수단상은 창원시 마산, 전년 대비 성적이 가장 크게 오른 시·군에게 주는 성취상은 통영시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23일 거제종합운동장을 비롯해 16개 경기장에서 펼친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당구 등 12개 정식종목과 럭비·배구 등 5개 시범종목, 볼로볼·셔플보드 등 6개 체험종목에 20개 시·군·구 35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체육인 화합의 장 마련을 목표로 개최했으며, 전년 대비 럭비와 배구, 보치아, 쇼다운 종목이 추가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렀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의 불편함이 없도록 거제종합운동장 등 16개 경기장에 보조요원·자원봉사자·수어통역사·의료진 등 556명의 경기진행요원을 각 경기장에 파견했으며, 올해 발족한 거제시장애인체육회도 행사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군 장애인체육회 역할이 돋보였다.


한편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당일 대회를 2일간 대회로 늘이는 문제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됐다”면서 “각 시·군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한 단계 발전된 대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