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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민일보 5/29 경남장애인체육회 전국대회 메달잔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28회 작성일 19-05-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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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전국대회 메달잔치

-사격 국대선발전 7명 전원 메달
-탁구 서산시장배 금1 은3 획득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탁구팀이 메달잔치를 벌였다.
 

사격팀은 2019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참가 선수 7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에서 사격팀은 10m 공기소총 입사 단체전에서 이성철·박영준·김수완이 1853.9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50m 화약소총 복사 단체전에서도 1820.6점을 쏘며 1위에 올랐다. 


50m 화약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이성철·박영준·김수완은 329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 2019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0m 공기소총 입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앞줄 왼쪽부터)이성철, 박영준, 김수완 선수. /경남장애인체육회

서영균·문애경·박명순·김영배는 25m 화약권총 혼성과 50m 화약권총 혼성에서 각각 1662점, 1543점을 쏘며 2위에 올랐다. 여기에 서영균·김영배는 10m 공기권총에서도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개인전에서도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빛났다. 서영균은 10m 공기권총에서 548점, 25m 화약권총에서 568점을 쏘며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10m 공기소총 입사에서는 김수완이 625.1점으로 은메달을, 이성철이 622.5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매서운 집중력을 과시했다.
 

▲ 제15회 서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남자 단식 CLASS 1에서 1위에 오른 주영대(왼쪽) 선수. /경남장애인체육회

메달 잔치는 탁구팀에서도 이어졌다. 탁구팀은 제15회 서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 1, 은 3개를 땄다. 23~25일 열린 대회에서 탁구팀 주영대는 남자 단식 CLASS 1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 3개는 여자 단식 CLASS 5의 강외정, 남자단식 CLASS 2의 강창영, 남자단식 DF의 신철진이 선물했다.

사격, 탁구 외 역도팀이 있는 경남장애인체육회 직장 운동경기부는 올해 전국·세계대회에서 연일 메달 소식을 전하며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에 큰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