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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민일보 7/11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 연맹회장배 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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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27회 작성일 19-07-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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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 연맹회장배 메달 수확

-김명희 3관왕·서범조 2관왕 등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단장 문보근)이 '전국대회 참가 선수 전원 메달 획득' 쾌거를 이뤘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은 지난 4~8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골고루 땄다.

대회에서 김명희(-73㎏)는 파워리프팅 63㎏, 웨이트리프팅 65㎏, 종합 128㎏을 들며 3관왕을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범조(-72㎏)는 파워리프팅에서 111㎏을 들며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웨이트리프팅에서는 126㎏을 들어 금메달을 땄다. 서범조는 종합 237㎏으로 2관왕 영광도 누렸다.

김명희·서범조와 함께 출전한 최진근·김대열도 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최진근(-80㎏)은 파워리프팅 140㎏, 웨이트리프팅 150㎏, 종합 290㎏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김대열(-54㎏)은 파워리프팅 61㎏, 웨이트리프팅 51㎏, 종합 112㎏으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은 지난 5월 2019 춘계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도 참가 선수 5명 전원이 메달을 딴 바 있다. 역도팀은 오는 10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