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와 경남금연지원센터가 지난 8월 30일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와 경남금연지원센터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경남장애인체육회와 경남금연지원센터는 지난 8월 3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경남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사무처장과 경남금연지원센터 박기수 센터장 등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공동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연지원 서비스(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금연지원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사업 진행에 필요한 물적ㆍ인적 자원 지원 등의 협력 활동을 약속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사무처장은"경남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쓰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주기적인 정보 교환으로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