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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체육

국제대회

하계패럴림픽

장애인 올림픽의 기본 이념은

스포츠를 통한 국가간의 우정과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올림픽 정신과 이념을 기초로 하여장애인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을 조화시킨 것이다. 즉, 올림픽이 인종, 국가, 정치, 문화 및 이념을 초월한 인간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인류의 화합, 나아가 인간의 무한한잠재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범시계적인 축제로서 세계 젊은이들의 힘과 기록의 제전이라면, 장애인 올림픽은 인간의 평등을 확인하는 대회이며, 인간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감격의 대축제이다.

1989년 국제장애인 올림픽위원회가 창립되고, 1999년 독일의 본에 국제장애인 올림픽위원회 전담 사무국을 설치, 국제장애인 스포츠의 체계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여 왔으며 2000년 시드니 장애인올림픽대회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양대 위원장의 서명으로 장애인스포츠는 새로운 환경의 변화를 가지게 되었으며 IPC는 이를 계기로 장애인스포츠의 전문화, 엘리트화, 체계화에 성공하면서 국제장애인 스포츠의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이 협약은 동계, 하계 올림픽대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국가는 반드시 장애인올림픽을 동반 개회 하여야 하는 것을> 명문화 하여 하계대회는 2008년 북경올림픽 대회부터, 동계대회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대회부터 장애인 올림픽을 반드시 개최하도록 하였다.

장애인 올림픽 즉 패럴림픽(Paralympics)이란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림픽 대회와 함께 치러지는 장애인의 올림픽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뜻한다.

동계패럴림픽

동계 장애인 올림픽 대회는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는 1976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하계대회가 올림픽 개최 국가에서 관례적으로 개최되는데 비해동계대회는 환경적 요인으로 주로 유럽지역에서 개최되어 왔다.

그러나, 1992년 프랑스 티니에서 열린 제5회 대회를 계기로 동계올림픽 개최국가에서는 동반 개최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1994년 노르웨이 릴러함메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제8회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는 제21회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의 유기적협력체제를 통하여 통일조직안에서 조직, 인력, 물자, 시설등을 그대로 승계하여 동반 개최하는 것이 의무화 되므로써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부터 스노보드 종목이 독립된 개별 종목으로 운영되어, 총 6경기ㆍ6종목 체제로 운영됨. 대한민국은 1992 티니-알베르빌 대회 최초참가(2명) 이후, 2002 솔트레이크대회 최초 메달 획득(알파인스키 은메달 1)을 거쳐, 2018 평창대회에서 역대 최초 금메달 획득 등 최고 성적 달성(종합 16위, 금1ㆍ동2)하였다.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FESPIC 대회의 시작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FESPIC)는 스포츠를 통해 육체적 장애를 극복하도록 돕고 장애인들간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4년마다 열리는 대회이다.

1970년대 초 일본 오이타에서 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으로 '태양의 집'을 운영하고 있던 나카무라박사는, 장애인의 재활과정에서스포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아시아-태평양장애인 경기연맹의 설립을 인근 국가들에게 제안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1974년 10월 8일 일본 오이타에서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FESPIC연맹)'이 출범하게 되었다.
이듬해인 1975년 일본 오이타에서 1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회를 개최하여 1989년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까지는회원국 중에서 개최를 희망하는 국가에서 대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1994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6회 대회부터 아시아경기대회 개최국가의 개최도시에서 동 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따라서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가 2002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제8회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가 2002년 10월 부산에서 개최하였고, 그러나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연맹은 2006년 제9회 쿠알라룸프르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를 끝으로 국제장애인 올림픽위원회가 추구하는 지역위원회설립에 따라 아시아장애인 올림픽위원회(APC)로 병합되면서 대회명도 2010년부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로 변경되었고 이후 변경된 대회명으로 11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하였다.

경기종목은 양궁,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사이클, 펜싱, 골볼, 유도 론볼, 볼링, 역도, 사격, 축구, 수영, 탁구, 배구(좌식·입식), 휠체어테니스, 휠체어농구 등이다.

데플림픽

농아인올림픽대회의 기본 이념

4년마다 개최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올림픽과 같은 형태의 국제경기대회로써 스포츠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세계농아간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기구는 여러 국가에서 1차 대전 이전에 조직되었지만(독일의 경우 1888년 베를린에서 최초의 청각장애인스포츠기구가 발족됨) 1924년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파리에서 9개국 (벨기에, 체코슬로바키아,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헝가리, 이탈리아, 루마니아) 13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세계농아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때의 대회 종목은 육상, 사이틀, 축구, 사격, 수영이 있다.

농아인올림픽대회의 조직 구성

우리나라는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회에 처음으로 선수단을 파견하였다. 제16회 대회에서는 29명(선수21, 임원8)의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제17회 대회에는 육상, 축구, 사이클, 탁구 4개 종목 36(선수25, 임원11)의 선수단을 파견하였으나 입상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 18회 대회에는 육상, 축구, 탁구, 볼링,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 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대회 참가 처음으로 육상 남자 100m 채경완선수와배드민턴 여자단식의 박혜연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회원국도 최근에 대만,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등이 대거 가입하여 72개국이 되었다. 한국은 1984년 6월 1일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집행위원회에서 정식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경기종목으로는 육상경기, 배드민턴, 사이클, 사격, 수영, 탁구, 테니스, 레슬링, 농구, 축구, 핸드볼, 배구, 수구(Water-Polo), 볼링, 오리엔티어링 등 15개 종목이다. 참가자격은 국제 연맹의 규정에 따른 아마추어로서 잘 들리는 쪽의귀의 청력 상실 정과 55데시벨 이상인 농아인만 참가 할 수 있으며, 선수의 연령 제한은 없다.

스페셜올림픽

스페셜올림픽대회의 역사

특수올림픽은 처음에는 단순히 장애인을 돕기 위해, 또는 이상 실현을 추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1963년 6월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는 그녀의 집에서 지적장애아를 위한 일일캠프를 시작했다. 그 목적은 다양한 운동과 신체적 활동을 통하여, 이를 아동과 성인들의 잠재능력을 찾아내자는 것이었다. 이런한 이상은 점차적으로 호응을 얻어 조세프P.케네디 주니어 재단의 지원 아래 여름 캠프는 조그만 지역단위에서 꽃피워졌으며 차차 주단위, 세계단위의 특수 올림픽으로 발전되었다. 이러한 특수 올림픽은 1977년 당시 성배드로학교 교장인 성공회 김성수 주교에의해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그는 1987년 5월에 한국특수올림픽위원회를발족하고 이 위원회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제 5회(1978.8)와 제6회(1983.7) 국제특수올림픽대회에 선수를 출전시켰고, 제 10회(1978.5) 태평양지구특수올림픽대회와 제1회(1981.10) 제2회(1985.11) 일본특수올림픽대회에도 선수를 출전시켰다.

그러나 이 위원회는 단체로서 등록도 되지 못하였고 전국 규모의 한국특수올림픽위원회를 1985년 9월에 재조직하여 제7회 대회와 제8회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제7회 대회는모두 35명(선수 14, 임원 및 조사단21)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육상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 축구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제8회 대회는 선수32명, 임원15명, 자원봉사 5명이 참가하여금메달 10개(육상6, 수영3, 탁구1), 은메달 6개(육상3, 수영1, 탁구2), 동메달 8개(육상5, 탁구2, 축구1)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올렸다.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

감격의 대축제,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

아시아경기대회를(Asian Games)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창설한 아시아 청소년들의 국제스포츠대회로, 스포츠 뿐 아니라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대규모 이벤트이다. 4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며, 참가자격은 만 14세에서 18세 사이이다.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Youth Olympic Games, 2010년 싱가포르에서 제1회 대회 개최)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보다 한 해 먼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