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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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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들, 창원서 ‘열정의 스트라이크’

지난 20~22일 도지사배 볼링대회 열려

  • 기사입력 : 2015-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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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경남도장애인체육회/
    제1회 경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20~22일 3일간 마산세기볼링장에서 열렸다.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시도에서 선수 및 심판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적, 청각, 시각, 지체 4개부문 20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2015 국가대표 선발점수를 부여받았다.

    주경돈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남에서 전국 규모의 장애인볼링대회가 처음 개최돼 볼링 종목 활성화는 물론 도민들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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