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8/30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3관왕만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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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50회 작성일 19-08-30 20:50본문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3관왕만 4명
- 김형희·김명희·서범조·최진근
- 선수권대회서 메달 쓸어담아
- 김형희·김명희·서범조·최진근
- 선수권대회서 메달 쓸어담아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단장 문보근)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울산전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 선수 5명이 참가해 참가 선수 모두가 메달을 따냈다. 특히 4명은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김형희(-67㎏)는 파워리프팅 105㎏, 웨이트리프팅 90㎏, 종합 195㎏으로 경남에 첫 3관왕을 알렸다. 김명희(-73㎏)도 파워리프팅 66㎏, 웨이트리프팅 72㎏, 종합 138㎏을 들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서범조(-65㎏)는 파워리프팅 112㎏, 웨이트리프팅 115㎏, 종합 227㎏으로, 최진근(-88㎏)도 파워리프팅 130㎏, 웨이트리프팅 145㎏, 종합 275㎏을 들어 각각 금메달 3개씩을 따냈다. 4명의 선수가 금메달 12개를 땄다.
함께 출전한 김대열(-54㎏)은 파워리프팅 50㎏, 웨이트리프팅 50㎏, 종합 100㎏을 들어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은 올해 들어 금메달 29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3개를 따 총 5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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