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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신문 9/2 경남 장애인 역도, 들었다하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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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02회 작성일 19-09-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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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장애인 역도, 들었다하면 ‘금’

- 제19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 김형희·김명희·서범조·최진근 3관왕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4명이 제19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12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김형희, 김명희, 서범조, 최진근은 지난달 22일부터 4일간 울산전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 현재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희(-67㎏)는 파워리프팅 105㎏, 웨이트리프팅 90㎏, 종합 195㎏에서 김명희(-73㎏)는 파워리프팅 66㎏, 웨이트리프팅 72㎏, 종합 138㎏에서, 서범조(-65㎏)는 파워리프팅 112㎏, 웨이트리프팅 115㎏, 종합 227㎏에서, 최진근(-88㎏)은 파워리프팅 130㎏, 웨이트리프팅 145㎏, 종합 275㎏을 들어 각각 금메달 3개씩을 거머쥐어 이들 4명의 선수가 금메달 12개를 땄다. 함께 출전한 김대열(-54㎏)선수는 파워리프팅 50㎏, 웨이트리프팅 50㎏, 종합 100㎏을 들어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이현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