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패럴림픽 사진 공동취재단

    혁신과 창의,
    완전히 새로운 경남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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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민일보 10.22 경남, 장애인체전 종합 1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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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10회 작성일 19-10-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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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장애인체전 종합 12위 달성
-지난해 14위서 두 계단 상승
-역도·사격·탁구·수영 선전
-김형희·강외택 등 3관왕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경남 선수단이 '종합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남 선수단은 지난 15~19일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체전에서 금 40, 은 39, 동 48개 등 총 12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해 대회보다 17개 증가한 수치로, 종합 순위 역시 지난해 14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이번 장애인체전에 경남에서는 26개 종목에 495명(선수 342, 임원·보호자 153)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사격·역도·탁구·수영 종목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사격·탁구팀은 경남이 거둔 전체 점수의 21%를 차지하며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다. 역도는 '간판' 김형희가 -73㎏급 OPEN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선수부에서 19개 메달(금 3, 은 6, 동 10)을 쓸어 담았다. 동호인부에서는 은 4, 동 8개를 땄다. 국가대표로 3명이 차출되어 전력 누수가 생긴 사격은 우려를 딛고 선수부에서 메달 8개를 챙겼다. 이 중 남자 50m소총3자세 R7 개인전 SH1 김수완과 혼성 25m권총 P3 단체전 SH1 박명순·원석희·김영배·권현우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탁구 역시 선수부에서 15개(금 5, 은 4, 동 6), 동호인부에서 6개(금 4, 은 1, 동 1)를 획득하며 경남의 레이스를 이끌었다.

전략종목으로 계획하여 꾸준히 훈련해온 론볼·사이클·양궁·태권도도 성과를 거뒀다. 론볼 선수부에서는 여자 단식 B7 지일주가, 동호인부에서는 혼성단식 B4 권명진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이클 선수부 여자 개인도로독주 20㎞ 이내 H3 이경화와 양궁 선수부 남자 리커브 단체전 OPEN(W2+ST) 김강훈·이대일·전상우, 태권도 남자 겨루기 -75㎏ 한팔 박호성·남자 품새 개인전 DB 김정우도 금메달 영광을 안았다.

▲ 15~19일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자 좌식배구 경기를 펼치는 경남 선수들(네트 오른쪽). 경남은 여자 좌식배구에서 5위를 차지했다.  /경남도장애인체육회
▲ 15~19일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자 좌식배구 경기를 펼치는 경남 선수들(네트 오른쪽). 경남은 여자 좌식배구에서 5위를 차지했다. /경남도장애인체육회

경남은 단체종목에서도 웃었다. 지난해에 이어 청각축구가 공동 3위에 올랐고 지적축구, 뇌성축구, 시각축구도 각각 8강에 진출하며 활약했다. 여자 좌식배구는 5위를 차지하며 단체점수 획득에 힘을 보탰다.

기록 달성도 풍성했다. 역도 김형희를 비롯해 육상 트랙 주정훈·김정호·김용정, 육상필드 강외택·임수진·정영화, 사격 김기현 등은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육상필드 김봉연은 대회신기록을 쓰기도 했다.

다관왕도 다수 나왔다. 역도 벤치프레스 종합·웨이트리프팅·파워리프팅 김형희와 육상필드 곤봉·포환·원반던지기 F32 강외택, 육상필드 원반·창·포환던지기 F13 유재연, 탁구 여자단식·복식·단체전 CLASS 3 윤지유는 3관왕에 올랐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m·100m S6 김진식과 육상트랙 남자 높이뛰기·멀리뛰기 T37, T38 손정헌, 육상트랙 남자 200m·400m T46 주정훈, 육상필드 남자 창·포환던지기 F12 김도현, 탁구 남자 단체전 CLASS 1~2·단식 CALSS 1 주영대, 탁구 여자 복식·단체전 CLASS 3 최순자, 탁구 남자단식·단체전 OPEN 이상철, 탁구 여자단식·단체전 OPEN 박명남은 2관왕을 차지했다.

문보근 총단장은 "스포츠를 통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란 슬로건에 맞추어 장애체육인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생활체육대회와 전문체육대회 개최 증가,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 기업체 장애인선수 취업 확대, 실업팀 선수들의 선전, 전문체육지도자 활약 등이 경남장애인체육 발전을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