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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경남 5/6]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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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34회 작성일 12-05-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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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선전’
금1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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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경기도 고양시를 주 개최지로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가 4일 막을 내린 가운데 경남선수단은 금 16개, 은 14개, 동 12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농구, 육상 등 9개의 정식 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볼링·배드민), 2개
의 전시종목(플로어볼·디스크골프) 등 13개 종목에 선수 128명, 감독 14명, 코치 41명, 임원 및
보호자 29명 등 총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단은 효자종목인 육상(금7, 은6, 동3), 수영(금4, 은3, 동3), e-스포츠(금5, 은2, 동2)에서
강세를 보이며 메달을 쓸어 담았다 또 올해 신설된 전시종목인 디스크골프와 플로어볼에서 각각
우승을 영광의 차지했으며 축구에서 역대 최초로 3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육상의 김둔균(트랙 초등부, 남자 100m·200m T20), 김현호(트랙 중등부, 남자 100m·
200m T35~36), 한연아(트랙 고등부, 여자 100m·200m T20) 선수와 수영 박혜원(고등부, 여자
50m·100m 배영 S14)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정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