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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경남 4/26]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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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60회 작성일 12-05-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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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결단식
13개 종목 229명 선수단 참가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상남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는 전국에서 3,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남선수단은 농구, 육상 등 9개의 정식 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볼링·배드민), 2개의 전시종목(플로어볼·디스크골프) 등 13개 종목에 선수 128명, 감독 14명, 코치 41명, 임원 및 보호자 29명 등 총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날 결단식에는 고영진 경남선수단장, 변현성 경남도의원등 100여 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고영진 경남선수단장은 “진정한 장애란 몸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다.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가는 여러분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라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신동철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성취감등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선수단은 지난 대회에서 e-스포츠 종목 종합우승, 볼링종목 종합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정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