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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일보 10/10] 장애인 전국체전, 신기록 쏟아지며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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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26회 작성일 12-10-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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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국체전, 신기록 쏟아지며 열기 고조

                                

지난 8일 개막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일동안 비공인 세계 신기록 6개와 한국 신기록 140개가 쏟아지면서 대회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0일, 조원상(충북)은 수영 남자 400m 자유형(S14)에서,  김순정(서울)이 육상필드 곤봉던지기(F31)에서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지난 9일 사격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R4 SH2) 전영준(대전)과 사격 남자 공기소총 입사 단체전(R1 SH1)에서 경남, 인천, 충북을 포함 총 6개의 비공인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

전민재(전북)는 10일 여자 육상 T36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보치아(BC3) 정호원(강원)은 준결승에서 런던장애인올림픽 결승전 상대였던 최예진(서울)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뒤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런던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외에도 사격 박세균(충북)이 혼성 50m 권총 개인전(P4 SH1)에서, 사격 이주희(강원)가 혼성 25m 권총(P3 SH1)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수영 임우근(충북)이 남자 100m 자유형(SB5)에서, 양궁 김란숙(광주)이 여자 리커브 개인 종합(70m, 60m, 50m, 30m)에서, 유도 최광근(경기)이 남자 단체전(B2 시각장애 OPEN)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