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5/15] 경남 장애학생들 '빛나는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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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31회 작성일 13-06-19 17:42본문
| 경남 장애학생들 ‘빛나는 선전’ |
|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금13·은 11·동 22개 획득 |
경남선수단이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4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남선수단은 지난 11~14일 대구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2개를 따냈다. 경남선수단은 11일 신영찬(합포중)이 육상필드 남자원반던지기 F20(중)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대회 첫 메달이었다. 김상헌(진주혜광학교)은 육상필드 남자원반던지기 F37(중)에서 경남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경남은 고승원이 여자 100m, 200m T36,T37(중), 김상헌이 남자 포환던지기 F37(중)과 남자 원반던지기 F37(중), 김현호가 남자 100m,200m T35,T36(중) 각각 금메달 2개씩을 따내 2관왕에 올랐다. 경남은 보치아, 육상, 수영 등 13개 종목에 212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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