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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사천 6/14] 궂은 날씨 딛고, 장애·비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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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25회 작성일 13-06-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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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 딛고, 장애·비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제1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거창군 종합우승



   
14일 사천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거창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1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4일 사천시 삼천포종합운동장 외 6곳의 경기장에서 경남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한마당과 화합잔치로 치러졌다.

사천시와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육상, 볼링 등 11개 종목(개인 5개, 단체 4개, 체험 2)에 2350여명(선수 1522명, 임원 및 자원봉사자 599명, 참관229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거창군, 준우승은 함안군, 3위는 창원시가 차지했다.

   
장애인선수들과 자원봉사자가 어울려 함께 웃고 있다.

   
배드민턴 경기장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줄다리기.
   
게이트볼 경기 장면.
   
줄다리기 응원하는 모습.
   
장애인 탁구 경기 장면.
특히 배드민턴, 육상, 큰 줄넘기, 줄다리기, 당구 등 일부 종목에는 비장애인도 참가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박성군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1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자원봉사자등의 협조로 무사히 잘 마쳤으며, 우리도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다진 대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기용 부시장이 거창군 선수단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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