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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신문 10/7] 장애 뛰어넘은 경남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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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07회 작성일 13-10-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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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뛰어넘은 경남의 열정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13위
금 26·은 38· 동 38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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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이철성(왼쪽)이 가이드러너 윤우식과 단축마라톤 10㎞를 뛰고 있다./경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남선수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26, 은 38, 동 38개로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경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3개, 역도 3개, 수영 3개 등 총 9개의 한국신기록과 사격 종목에서 1개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육상트랙종목에서 이철성이 4년 연속 4관왕(T11 800m, 1500m, 5000m, 단축마라톤 10㎞)을 차지했으며, 김영동이 역도(DB -86㎏)에서 한국신기록 3개를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다. 육상필드 김도현, 사격 박명순, 수영 양영숙, 조민경, 볼링 종목 최태인도 2관왕을 차지했다. 경남은 이번 대회에서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육상과 사격에서 전년도보다 부진했는데,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보치아, 조정에서도 금메달이 나오지 않아 고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요트 1위, 휠체어럭비 3위, 축구(뇌성 4위, 시각 4위) 종목에서 선전했다.

경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 27개 종목 323명(선수 240·임원 83명)이 참가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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