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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신문 5/26 장애 뛰어넘은 경남의 아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92회 작성일 15-05-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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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뛰어넘은 경남의 아이들

장애인학생체육대회 메달 40개 획득
경남 배드민턴 사상 첫 금메달 쾌거

  • 기사입력 : 2015-05-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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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에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경남에 금메달을 선사한 최성균(앞)과 허태호./경남도장애인체육회/


    경남선수단이 제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4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남선수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육상, 배드민턴, 볼링 등 10개 종목에 153명이 출전해 금 10개, 은 14개, 동 16개 등 총 40개의 메달을 따냈다.

    차수명(광려중)은 육상 남자 1500m T20에서 경남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현호(밀성고)도 육상 트랙종목 남자T35/36 100m, 200m, 김동균(거창중)은 남자T20 100m, 200m, 이원호 (경남혜림학교)는 필드 종목 남F20 높이뛰기, 멀리뛰기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볼링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이유진(양산남부고)은 여자 개인전 청각장애(초/중/고)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금 1, 은 2, 동 1개를 획득했고, 보치아에서는 은 2, 동 2개를 따냈다.

    특히 경남은 약세종목으로 분류되던 배드민턴에서 최성균(백동초)과 허태호(웅상중)가 남 복식 청각장애에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사상 처음으로 경남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축구는 이용(진영제일고)의 선제골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경북팀에 1점차로 석패하며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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