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체전 이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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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47회 작성일 11-05-22 19:10본문
장애학생체전 이틀 앞으로
【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22일,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주 개최지인 진주시 등 경남 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장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기량을 겨루는 대회에는 선수 170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보호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24일) 오후 4시 진주시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4일간 총 13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육상과 보치아, 골볼, 역도, 축구, 수영, 탁구, 농구, 배구, 조정, e-스포츠 등 11개 종목이 정식 종목이다.
볼링과 배드민턴은 시범 종목으로 신설됐다.
진주시 등은 1대1 자원봉사자 배치, 장애인영상시스템 설치, 경사로 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도 관계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 1300여 명을 배치하고 71곳의 관광안내소에 안내공무원 1400명을 배치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달 집계와 경기일정 등은 공식홈페이지(http://youth.kos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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