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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일보 5/17 경남,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첫날 금1 은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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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01회 작성일 16-05-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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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첫날 금1 은1 획득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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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7 2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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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 선수(왼쪽), 이경륜 선수

제10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가 17일 개막한 가운데 대회 첫날, 경남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경남은 육상필드 여자 포환던지기 F20(중등부)에서 김민아 선수(지적장애)가 5m 73cm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육상필드 여자 포환던지기 F34(고등부) 이경륜 선수(뇌병변장애)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55개의 금메달 주인이 가려진 가운데 인천이 가장 많은 10개의 금메달을 가져갔으며 그 다음으로 충북 7개, 전남·서울 5개, 광주·대전 3개 순이다.

한편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1640명, 임원과 관계자 1360명 등 총 3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를 극복하고 미래 장애인체육의 주역으로서 꿈을 키워나간다. 경남선수단은 12종목 175명(선수92, 임원83)이 참가해 금메달 1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17개 시·도 선수단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뉘어 각 15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가운데 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등 5개 종목은 장애인올림픽·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육성종목이다.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디스크골프, 역도, 실내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 등 10개 종목은 생활체육으로서 대중도가 높은 스포츠를 중심으로 선정한 보급종목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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