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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시아뉴스통신 10/14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필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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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31회 작성일 16-11-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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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필승다짐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기자)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4일 13시 22분

13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남선수단 결단식에서 이진화 감독대표(왼쪽)와 김수완 선수대표(리우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가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이 13일 결단식을 갖고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향해 각오를 다졌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가진 이날 결단식에는 류순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임원과 지도자,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올해부터 국제경쟁력 강화와 대회 위상 제고를 위해 운영방식이 바뀌는 이번 대회에 경남선수단은 홍준표 도지사를 단장으로 24개 종목 선수부 188명, 동호인부 54명, 임원과 관계자 98명, 총 34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중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경남의 전통 강세 종목인 사격과 수영, 볼링, 휠체어럭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동호인부로 편성된 전국최강 게이트볼 역시 남녀팀 각각 메달 확보를 예상하며 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남선수단 결단식에서 이성섭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단기수여 받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대회 총감독인 이성섭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선수와 도민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2개 종목 329명이 참가해, 종합득점 7만7588점(금33, 은37, 동54)으로 13위를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