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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매일 10/26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금 23ㆍ 은44ㆍ 동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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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10회 작성일 16-11-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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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금 23ㆍ 은44ㆍ 동 27
newsdaybox_top.gif 2016년 10월 26일 (수) 황철성 기자 btn_sendmail.gifhoangcs@hanmail.net newsdaybox_dn.gif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충청도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31개 종목 선수부 188명, 동호인부 54명 등 34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23, 은메달 44, 동메달 27개 등 총 9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6위(5만 4천585점)로 막을 내렸다.

 역도종목에서 남자청각 -100㎏급 김영동이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에서 자신의 종전 기록을 갱신하며 4년연속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고 수영종목 김혜진이 여자 100m S10 접영, 배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에 올랐다.

 경남의 효자종목으로 꼽던 사격종목은 우수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남자 공기소총 입사 R1 SH1 개인전,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다관 왕 경남장애인사격팀의 이성철의 활약과 함께 혼성 25m P3 단체전 SH1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성섭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속적인 선수유출 등으로 전체적인 경기력이 저하돼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전력보강을 위해 방안을 수립하고 경기력을 향상해 다시 경남의 명예를 되찾을 것”이라며 “종목별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전략을 세워 향후 대회에 달라진 경남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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