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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매일 5/21 경남선수단 51개 메달 획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23회 작성일 17-08-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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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수단 51개 메달 획득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3개 종목 188명 출전
newsdaybox_top2.gif 2017년 05월 21일 (일)
황철성 기자 btn_sendmail.gifhoangc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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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부터 4일간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육상, 수영, 축구, 볼링 등 13개 종목에 18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 16개, 은 16개, 동 19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강세 종목인 육상에서 백유빈(통영잠포) 선수가 남자 F36 원반던지기에서 첫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포환던지기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을 차지했다.

 역도 남자 지적 -70㎏ 한상범(양산중앙중)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으며, -50㎏ 스쿼트와 파워리프트에서 한상범(양산중앙중), 수영 남자 S9/10 자유형 50m, 100m에서 장우영(창원토월고), 여자 S14 자유형 100m, 배영 50m에서 문정현(밀양여자고), 배드민턴 남자 DB 단식ㆍ복식에서 허태호(웅상고)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약세 종목으로 분류되던 역도 종목에서 한상범(양산중앙중) 남자 지적 -50k에서 학생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송진우(양산중앙중)가 남자 지적 -70㎏ 3관왕의 이변을 일으키며 경남장애학생체육의 전망을 밝게 했다.

 배드민턴에서는 남자 복식 DB(청각장애통합)경기에서 허태호(웅상고), 최성균(웅상중)이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해 차기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총감독인 이성섭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를 즐기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 경남의 명예를 전국에 드높인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차기대회에 참가선수단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경남 장애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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